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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 라는 대학생이다.
처음봤을때 머리가 긴 모습이었다.
어느날 머리를 빠박 깍고 나타났다.
깜짝 놀라 이유를 물어보니..
'암환자'를 위해서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암치료중 항생제 치료 하느라 머리가 모두 빠져버린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사람들과 고통을 같이하기 위해서.. 자른 머리는 암치료 기금으로 기부하고.. 그동안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돈 1000불도 함께 암치료 기금으로 기부하고..
얌전한 그냥 그런 스무살의 여대생인줄 알았는데..
요즘 조금씩 머리를 기르고 있기는 한데.. 시간이 참 더디게 간다.
이러한 젊은이들 하나 하나가 모여서 지금의 오스트리아라는 나라를 만들어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머리 자르기 이전의 사진을 함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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