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난 아빠의 부시럭거림에 눈을 떴는지, 아침에 일찍 일어났습니다.
잠에 취해서, '안녕히 주무셨어요'를 들릴듯 말듯이 하더니, 자기방으로 사라집니다.

한참을 조용해서, 가봤더니, 책상에 앉아서 책 펴놓고 공부를 하고 있더군요.
눈도 제대로 못뜬 상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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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옛날사진이 생각나서 찾아보니, 3년전에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던 모습을 찾았네요^^
이게.. 2005년 12월 모습이니까, 정확히 3년전의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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