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선착순으로 문화공연을 합니다. 가격은 1인당 천원.. 상당히 퀄리티가 높습니다.
지난번 샌드아트를 보면서 감동이었는데, 이번에는 사이언스 매직쇼입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두가지, 과학과 마술을 하나로 만들었으니, 얼마나 좋아할지 눈에 선하군요^^


두명의 과학자가 나왔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공기역학'입니다.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고나서, 어린이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을 하네요~

첫번째는 공기대포입니다~


"해보고 싶은 어린이~" 하니까, 제일먼저 손을 들고 뽑혀서 나가서 스타트를 끊는군요~



하연이도 그 뒤를 이어서, 공기 대포를 촛불을 끕니다~

아주 아주 좋아라 하는군요~

두번째 실험은 공기를 이용해서, 풍선 띄우기와, 패트병 띄우기 입니다.



패트병이 공중에 떠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세번째 실험은 액체질소를 이용한 실험입니다.
액체질소에 대한 설명을 하고, 풍선을 액체질소에 얼려서 작게 만들고, 과자를 액체질소에 얼려서, 아이들에게 시식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액체질소에 얼린 과자를 입에 넣고 씹으니, 연기가 마구 마구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불을 뿜는 '용' 같네요^^

액체질소를 물이담긴 용기에 넣어서~ 멋지게 연기폭죽이 터져나오는 걸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박사님들과 기념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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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있는 박스를 이용해서, 공기대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집에서 만들수 있다는거에 대해서, 아이들이 깜짝놀라는군요^^


작은 초가 보여서, 직접 초만드는거까지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집에 있는 작은 초를 찾아서, 몇조각 부셔서, 용기에 담고, 심지를 위해서, 아무런 실을 사용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실은 나일론이라서, 촛물을 빨아다니는 힘이 약해서, 혼자 타버립니다.
예전 이불꼬매는 실이 필요한데.. 아무리 찾아도 없습니다.


딱, 좋은 실을 찾았네요. 그런데.. 저건 아들이 좋아라하는 시장놀이 부품..
아들의 흔쾌한 허락으로 가운데 줄을 잘라서, 심지로 썼습니다.

잘라낸 초를 용기에 담고, 심지를 넣고 가스렌즈에 올려놓고 약간 가열을 했더니~ 멋진 '접시초' 가 완성되었습니다.


촛불켜고, 만든 공기대포로 불끄기도 하고~ 신나는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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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고의 과학관이 퀘스타콘이 켄버라에 있습니다.
일본과 제휴를 맺은 까닭인지, 정면에 일본 국기가 펄럭이고 있지요~

요금은 어른 두명에 어린이 3명까지 적용되는 가족요금이 50불 정도됩니다.

과학관 앞에는 여기가 과학관이다~ 라는 것을 알려주는 만국의 공통언어 'E = mc2' 과 함께 아인슈타인의 얼굴이 있네요~





퀘스타콘 내부에 식당도 있으니, 오전부터 신나게 놀다가 점심도 먹고 오후까지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 입장입니다.




위 사진은 미끄럼처럼 생겼는데.. 워낙 각도가 커서, 몸이 미끄럼에 닿지 않고 뚝 떨어집니다.. 장난 아니지요.. 흐흑..


벽에 저런거도 있네요. 본인의 손바닥을 대면 그대로 찍혀서 일정시간동안 유지가 되는~


퀘스타콘에서는 실험쑈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이 됩니다.
참관해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중요한건, 대부분의 과학쑈가 오전에 몰려있다는겁니다. 되도록이면 오전에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위의 사진은 지진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정집에서 지진의 강도에 따라서 느낌을 체험해볼 수 있는 거지요.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많이 있습니다.
계단없이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방식이기때문에 휠체어의 입장이 훨씬 용이하더군요~
아주 마음에 드는 동선입니다.




초등학생 정도에 눈높이가 맞추어진듯 합니다.



어린이와 함께한 켄버라라면 꼭 한번 방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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